2010년 7월 7일 수요일

BusyCal 사용기

BusyCal 한마디로 정의해 보면 iCal의 확장판
info-panel-embedded-2010-07-8-00-13.png
어떻게 보면 완전 사기인거 같기도 하다.
애플에서 만들어 놓은 iCal에다 약간(?)만 수정을 해서 팔아먹는것이니..
어떻게 보면 도둑놈 심보 아닌가?
아니면 이것도 능력이라고 해야 하나?
일단 몇일 사용을 했는데 짧은 사용기를 적어 볼까 한다.
장점
1) 보기가 상당히 좋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계속 이 화면을 보다가 ical을 보면
BusyCal이 눈에 아른거린다.
2) todo기능이 iCal보다는 뛰어나다.
Past Due, Today, Tomorrow, Undated, Completed
이런식으로 묶어서 데이타를 보여주기때문에 todo 체크하기가 상당히 편한다.
3) todo 기능을 달력에 표기 할 수 있다.
4) Info 기능
위의 그림에서도 보이듯이 내가 항상 info를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장점인 거 같다.
또한 수정하기도 편하닥.
ical에선 더블클릭을 하면 Info창이 뜨는 구조인데 메모를 볼려거나 수정을 할려면
항상 더블클릭을 해야 되기 때문에 불편하다.
5) 그 외에 여러가지 기능들..
events2-2010-07-8-00-13.png
Banner, Event,To Do, and Journal
graphic-2010-07-8-00-13.png
FloatingGraphic
sticky-2010-07-8-00-13.png
StickyNote
입력을 할때 쬐금 편하긴 할 거 같다.
6) 리스트 기능
list-view-2010-07-8-00-13.png
리스트 기능을 얼마나 활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일정을 한눈에 보고 싶을땐 편할 거 같기도 하다.
7) Share calendars on a LAN and sync with Google Calendar
단점
1) ical에서의 그룹 동기화 문제
ical에서 그룹을 만들어도 busyCal에선 동기화가 되지 않는다.
버그인지 내가 찾지를 못한건지. 쉽게 눈에 띄는 버그를
이렇게 남겨 놓을 거 같지는 않은데
이상하게 아무리해도 그룹 동기화가 되지 않는다.
2) UI 버그
3) 완성도가 좀 떨어져 보인다.
4) 넘 비싸다.
%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10-07-08%E1%84%8B%E1%85%A9%E1%84%8C%E1%85%A5%E1%86%AB12.53.16-2010-07-8-00-13.png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대략 6만원이 넘을듯...
6만원이라.. 조금 더 생각을 하고 구매를 할건지 생각을 해야 겠다.



* 결국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돈 주고 산 어플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이 되었다.

Todo랑 같이 지원이 되다 보니.. 확실히 쓸만한거 같다.

2010년 7월 1일 목요일

Project 관리 프로그램

Project 관리 프로그램 리스트

  1. OpenProj
%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10-07-02%E1%84%8B%E1%85%A9%E1%84%8C%E1%85%A5%E1%86%AB1.08.39-2010-07-2-00-53.png

처음에는 사용방법을 잘 몰라서 바로 휴지통으로 갈까 했지만 좀 찾아보니
조금 사용법을 알게 되었다. 조금 사용해본결과
시작시간 8시 종료시간 5시 이게 항상 들어가는 거 같다.
환경설정을 봐도 삭제하는 법이 나오질 않고.. 도구에 작업시간변경에
들어가서 수정을 할려고 해도 수정이 되질 않는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대부분 사람들이 이 시간때문에 한국과는 맞지 않는다는
불평글들이 있다. 그런데 신기하게 한글까지 지원한다. ㅋㅋㅋ
장점은 꽁짜~~~~
그리고 보고서 지원이 좀 괜찮아 보인다. 간트차트도 확대와 축소 버튼을 이용하면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도 볼 수 있고 나름대로 괜찮은 거 같다.

  1. Project X
%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10-07-02%E1%84%8B%E1%85%A9%E1%84%8C%E1%85%A5%E1%86%AB1.16.31-2010-07-2-00-53.png

%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10-07-02%E1%84%8B%E1%85%A9%E1%84%8C%E1%85%A5%E1%86%AB1.17.02-2010-07-2-00-53.png

Flow 화면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10-07-03%E1%84%8B%E1%85%A9%E1%84%92%E1%85%AE3.36.18-2010-07-2-00-53.png

쓰기도 상당히 쉬워 보인다. 직관적이다.
일단 유료이다. 금액은 129.99$ ..
아..비싸다..


  1. Merlin
사람들이 가장 호평하는 프로젝트 매니저..
집에서는 잠깐 사용을 했었는데 내 노트북에서는 계속 Opening Project라는
무한반복만 하고 있다.

%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10-07-02%E1%84%8B%E1%85%A9%E1%84%8C%E1%85%A5%E1%86%AB11.44.43-2010-07-2-00-53.png

update를 하고 나서 실행을 하닌까 정상작동한다.
ㅋㅋㅋ

%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10-07-03%E1%84%8B%E1%85%A9%E1%84%92%E1%85%AE3.43.13-2010-07-2-00-53.png

%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10-07-03%E1%84%8B%E1%85%A9%E1%84%92%E1%85%AE3.43.46-2010-07-2-00-53.png

Merlin이 Mail과 연동을 한다는 글을 어디에선가 본거 같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메일과 연동하는건 찾지 못하겠다.
Merlin으로 Combine Project를 테스트 해 볼려고 했지만
Trial버전에서는 프로젝트 저장이 되지 않는다.
모든 기능을 사용 할 수 없게 만든 점이 좀 많이 아쉽다.





ProjectX와 Merlin 이 두가지 프로그램이 상당히 맘에 든다.



여러개의 프로젝트들을 한번에


사용을 해보니 좋은점이 맥의 주소록과 자원이 연동이 된다는 것이다.
화면UI도 깔끔한 편이고 나름대로는 괜찬아 보이지만
문제가 금액..넘 비싸다. Single License가 US $199 이건..
Things를 4개나 살 수 있는 금액이다. 일단 넘 비용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