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용 터미널

OS가 윈도우인경우 터미널은 정말 종류가 많았다.

1. Vandyke의 SecureCRT(유료)

내가 자주 사용했던 프로그램이다. 다른 터미널에 비해서 속도가

상당히 빠른게 장점이었던 기억이 난다.

2. 브레인즈스퀘어(주)의 Zterm

브레인즈스퀘어(주)에서 만든 Zterm이라는 실행파일 하나로만

되어 있는 터미널 프로그램..

파일 하나로만 되어 있기때문에 급할때 다운받아서

사용하기엔 정말 편했다.

이 외에도 터미널 관련 프로그램은 정말 많았다.

사용자가 선택을 할 수 있는 폭이 너무 많았다.

3. putty

이 프로그램은 내가 잘 사용하진 않았지만 ssh를 지원하는

무료 터미널 프로그램중 하나이다.

이 외에도 많은 터미널 프로그램들이 윈도우에선 사용자가

입맛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는데

맥에서는 터미널 검색을 하면 크게 2가지고 나오는 거 같다.

1. 기본 터미널

2. iTerm

결정적으로 이 2개다 한글 입력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한글을 UTF_8을 사용하고 있는거 같은데 서버는 한글을

EUC-KR을 사용하고 있다.

그렇다고 서버의 한글을 나 쓰기 좋으라고 바꾸기도 머한 상태이다.

결국 해답은 한글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 정답인가?

겨우 한글입력 하는 방법을 찾은 거 같다.

방법은 telnet -L옵션이다.

-L 옵션은 8bit data path setting을 해준다고 한다.

먼 소리인지 모르겠다.

일단은 맥에서도 터미널을 이용해서 한글을 입력 할 수 있게 되었다.